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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PC게임

[Don't Starve] 돈스타브. 굶지마.

출처 : 네이버

 

"Don't Starve" 다양한 캐릭터와 진행형식.

 

Don't Starve에는 많은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윌슨(Wilson)

 

윌로우(Willow)

 

볼프강(Wolfgang)

 

웬디(Wendy)

 

WX-78

 

위키바텀(Wicker Bottom)

 

우디(Woodie)

 

웨스(Wes)

 

맥스웰(Maxwell)

 

로 총 9명의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 캐릭터들은 각각 특성과 플레이시 주의해야 할 점의

 

특수성이 있어 몇몇 캐릭터들은 상당한 난이도가 따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플레이 목표가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오래 살아남는 것이 그 목표입니다.

 

게다 이 게임은 측정이 되는 요소가 많습니다.

 

먼저 게임의 제목과 어울리게 배고픔 게이지가 있고

 

그 옆에 정신력게이지가 존재합니다.

 

정신력 게이지는 몬스터, 어둠등에 의해 떨어지며

 

잠을 자거나 꽃을 따고 먹을것을 섭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게이지를 채워 나갑니다.

 

또한 사계절이 존재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춰

 

계절도 바뀌고 맵과 캐릭터의 상태도 따라 바뀝니다.

 

현실성이 반영되어 봄이되면 꽃이피고

 

여름이되면 가뭄과 산불, 캐릭터가 더위를 먹으며

 

가을이 되면 열매들이 싱그럽게 맺히고

 

겨울이 되면 모든 열매를 맺는 식물들은 열매를

 

맺지 않는 등 상식이 반영된 게임입니다.

 

그리고 중요시 되는 시간.

 

이 게임에는 어둠이라는 요소를 죽음과 연관지어서

 

해가 뜨고 지는타이밍을 잘 계산하여야 합니다.

 

또한 조합법이 다양하고 아이템도 많아

 

처음 굶지마를 접하시는 분들에겐 다소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 될 수가 있기에 어느정도 기초가 되는

 

부분들의 정보를 수집한 뒤 플레이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귀엽지만 귀엽지 않은 생존게임

 

카툰형식의 그림체를 가진 귀여운 게임입니다.

 

겉보기에도 아기자기하며 만화같은 그림체를 가지고 있는데

 

플레이를 해본다면 게임의 난이도에 그 귀여운 그림체가

 

괴기스럽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이 게임에는 몬스터와 함께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어둠.

 

절대적으로 불빛을 항상 필요로 합니다.

 

불빛이 없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는 순간 소름끼치는

 

소리와 함께 보이지 않는 두려움이 다가옵니다.

 

어둠을 방치하면 게임안의 캐릭터는

 

그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둘째 배고픔.

 

게임 이름과 걸맞는 부분으로 끊임없이 위장에

 

음식을 채워줘야합니다.

 

게이지가 줄어듬에 따라 배고픔 게이지에 표시된

 

위장모양이 점점 쪼그라들고 0에 이르러서는

 

화면 테두리가 빨간색으로 변하며

 

긴장을 고조시킵니다.

 

위장이 쪼그라듬을 볼때면 맵을 뒤지며 베리와

 

당근을 찾으며 뭐라도 주워 먹어야하는

 

압박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 미리미리 밭을 건설하거나 건조대와 냄비

 

냉장고 등을 설비하여 다가오는 겨울철의

 

준비를 하거나 식량 조달이 어려운 계절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몬스터.

 

각종 몬스터에 의한 공격에 유념하여 캐릭터가

 

맞아 죽지 않도록 플레이어의 컨트롤과

 

준비성이 필요로 됩니다.

 

다소 간단해 보일 수 있으나 생각보다 더욱

 

컨트롤을 필요로 하며 부지런히 움직여야

 

캐릭터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기에 기반이 다져지기

 

전까지는 매우 바쁘게 움직여야하는 게임입니다.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굶지마를 하기 앞서 미리 정보를 수집하고

 

게임의 형식을 파악하여 좋은 위치에 정착하고

 

오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자신의 캐릭터를

 

보살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