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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냠냠

데이트코스 추천 명동 [빠네파스타] 분위기 좋은 파스타집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들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나서 이곳저곳 돌아 다니며 맛집을 방문 하려 계획하였으나 기온이 40도 가까이 오르는 살인적인 폭염이 겹쳐지며 건물 밖을 나서자마자 시들시들 녹아 내리는 기분이었습니다. X( 더위에 지쳐 정처없이 돌아다니다 아주 예쁜 입구의 파스타집을 발견하여 홀린 듯 들어갔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계단입니다. 괜시리 올라갈때 설레이는 마음이 듭니다. :) 벽면에 장식된 사진장식에 조명이 더해지니 감성이 촉촉해집니다. 크으으으 계단을 오르면 입구방향으로 와인병과 각종 장식물들이 더해져 분위기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필터를 끼고 찍었더니 약간 폐가의 느낌이 나는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쁩니다..ㅠㅠ 가게 내부의 장식입니다. 조명이 은은하여 밝은 낮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약.. 더보기
[Bistro Alli] 이태원 비스트로알리 주말에 외출을 하던 중 파스타가 먹고싶어 근처를 배회하다 들어간 가게입니다. 이곳을 가야겠다!고 정해서 간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집으로 알려져있는 가게이기도 해서 들어갔습니다. ㅎㅎ 가게의 외관입니다. 사진 좀 잘 찍고 싶다..... 날씨가 더워서인지는 몰라도 일요일이고 6시를 훌쩍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어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첫 페이지에는 각종 세일이나 메뉴추천글이 있습니다. 전체 메뉴.... 대체적으로 엄청 비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싼 값도 아닌 가격입니다. 물병의 색이 너무 예쁩니다. 시원한 파란색...좋다... X) 저는 만조 파스타를 일행은 디마레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았습니다. 주방쪽에 귀여운 화덕이 있습니다. 아마 피자같은 .. 더보기
이마트 초밥과 칸티 모스카토 와인추천 일하고 집에 들어가는 도중 갑자기 초밥이 너무 먹고싶었습니다. 식당에가서 먹고 들어가기엔 몸이 지치고 간단하게 마트에서 사고 집에 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근처 이마트에 들렀습니다. 마트에 들어서서 초밥을 향해 가는 도중 장애물이 너무 많아 탕진을 하고 말았지만... :3 초밥의 구입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제 쇼핑성향은 신중함보다 즉흥이 더 높아 마음에 드는 것으로 대충 고르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쇼핑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ㅎㅎ 초밥과 회를 통틀어 연어를 제일 좋아하기에 연어가 많은 것이 눈에 들어와 냉큼 집어내고 기왕 먹는거 가족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종류가 좀 다양한 것으로 더 담아내었습니다. 밥으로서 배불리 먹고 싶지는 않아서 간단히 야식용으로 적당히 구입했습니다. 엄마가... 초밥에는 고추냉이라며.... 더보기